교통사고 시 대처방법요령에 대해 알아보는 것 중요합니다. [국민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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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국민카 댓글 0건 조회 18,469회 작성일 19-03-13 21:46대한민국 사람이라면 살아가면서 한두 번씩은 교통사고를 경험해 본적이 있을 겁니다. 하지만 막상 교통사고가 발생하면, 어떻게 대처를 해야 되는지 당황하는 분들도 많은데,
교통사고 시 당황하지 않고 대처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교통사고 발생시 대처방법 1 : 안전이 우선적 이여야 합니다.
교통사고가 발생할 때 가장 먼저 해야 되는 것은 주변 사람들에게 현장 상황을 알리고 2차 사고가 발생하는 것을 방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사고가 난 순간만 걱정하지만,
정확하게 대처하지 못한다면 2차 사고까지 일어날 가능성이 있고, 치사율 또한 4배에 이릅니다. 교통사고가 발생하면 특히 운전자들이 차량을 도로에 세워두고 보험직원이 오기 전까지
실랑이를 하며 버티는 상황을 목격하게 되는데, 이는 주행속도가 느린 도심이 아니라 고속도로인 경우라면 상황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교통사고가 발생하면 증상의 유무 상관없이 병원을 찾아가는 것이 중요하며, 부상이 심한 경우에는
섣불리 움직이다가 오히려 위험한 상황이 올 수 있기 때문에, 각별히 주의하는 것이 좋습니다.
1) 비상등을 키거나 삼각대 설치하는 것이 중요 |
2) 현장 보존이 필요한 경우가 아닌 경우에는 차를 찻길로 이동 |
3) 부상자 발생시 응급조치 및 병원 후송 |
교통사고 발생시 대처방법 2 - 증거 확보가 가장 중요하다.
교통사고가 경미하던 큰 사고든 간에 일단 증거를 확보한 후에 원활한 교통 흐름을 위해 차를 이동하는 것이 좋습니다. 최근에는 블랙박스가 차량에 달려 있어
특별히 증거 확보를 하지 않아도 현장 상황이 정확하게 찍혀 문제가 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 블랙박스가 꺼져있거나, 부분만 제대로 안 찍혀 있는 등의
문제가 나타날 수 있기 때문에, 스스로 현장 증거 확보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교통사고 발생시 대처방법 3 - 신고를 통해 상황을 설명하는 것이 필요하다.
막 운전을 시작한 사람의 경우 교통사고가 발생하면, 막상 무엇을 해야 하는지, 누구의 과실인지 몰라 당황하는 상황이 나타나게 됩니다. 또한 합의를 종용하거나
무리한 요구를 하는 사람들을 만날 수도 있는데, 이러한 사고를 대비해 보험을 들어놓는 것이기 때문에 당황하지 않는 것이 좋으며, 보험회사에 연락해 모든 상황을 정확하고
섬세하게 알려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합의를 원하는 사람에게 면허증이나 신분증을 주었다가 문제가 될 수도 있기 때문에, 사고 발생 시 꼭 경찰에 신고하는 것이 좋습니다.
교통사고 발생시 대처방법 4 - 끝 마무리
갑작스럽게 사고를 겪게 되면 많은 사람들은 당황해 합의를 시도하려 하는데, 이 때 여러 사람의 의견을 듣고 신중을 가해야 하는 만큼, 합의는 절대 서두를 필요가 없습니다.
또한 사고 난 후 경찰차보다 먼저 견인 차량이 달려와서 무작정 차를 빼내는데, 이 때 헤매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러한 경우에는 한국도로공사에서 운영하고 있는
비상견인조치를 이용해 가까운 휴게소나 영업소까지 견인을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교통사고 발생 후 증상이 발생하지 않았다고 해서 방문하지 않고, 검사 조차 받지 않는 경우가 많은데, 교통사고는 짧게는 2~3일 길게는 수개월이 지난 후에
후유증이 발생할 수 있는 것을 명심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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